한윤섭 코치와 전두일 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일본으로 신혼 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용인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윤섭 코치는 "예비 신부가 성격이 밝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옆에 있으면 배울 점이 정말 많은 사람이다"며,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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