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산야(사진)는 지난 13일 뉴욕 UFC 281 미들급 6차 방어전에서 알렉스 페레이라에게 패한 며칠 후 고국으로 돌아가던 공항에서 금속 너클 소지 혐의로 뉴욕 항만청 경찰국(PAPD)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TMZ스포츠가 보도했다.
아데산야를 체포한 PAPD는 그의 현재 상태에 대한 MMA Junkie의 문의에 응답하지 않았지만 아데산야의 매니저 팀 심슨은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밝혔다.
심슨은 “이스라엘 팬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가방에 넣고 가다가 검색에서 적발되었지만 금속 너클을 바로 처분,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고 아데산야는 집으로 향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금속 너클은 뉴욕에서 불법으로 승객의 기내 반입이 금지되고 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