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봉태규는 드라마 '리턴' '닥터탐정' 등에 출연했으며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2020년 SBS 연기대상 중장편 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근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JTBC '세계다크투어'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레이디'를 촬영 중이다.
이날 시구를 하는 봉태규는 “키움히어로즈의 팬으로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만으로 기쁘고 감사한데 시구까지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두 아이가 태어난 뒤 온 가족이 처음 관람하는 경기가 키움히어로즈의 가을야구라 개인적으로 더 뜻깊다. 키움히어로즈의 압도적인 승리를 기대한다. 한국시리즈 진출과 우승까지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