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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한국-캐나다, U-18 야구 월드컵 A조 1차전 우천으로 연기돼-11일 홈팀 미국과 1차전 벌여

2022-09-10 23:11

U-18 야구 월드컵이 열릴 레콤 경기장에 방수포가 깔려 있다.[연합뉴스 제공]
U-18 야구 월드컵이 열릴 레콤 경기장에 방수포가 깔려 있다.[연합뉴스 제공]
제30회 U-18 야구 월드컵(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U-18 월드컵 야구 오프닝 라운드 A조 한국-캐나다의 1차전이 우천으로 취소했다고 밝혔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이에 따라 한국은 11일 개최국 미국과 첫 경기를 벌이게 됐다.

2008년 이후 14년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팀은 캐나다, 미국,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네덜란드와 함께 A조에 소속되어 있으며 조 3위 안에 들면 본선인 슈퍼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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