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야구 월드컵이 열릴 레콤 경기장에 방수포가 깔려 있다.[연합뉴스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91023104804501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U-18 월드컵 야구 오프닝 라운드 A조 한국-캐나다의 1차전이 우천으로 취소했다고 밝혔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이에 따라 한국은 11일 개최국 미국과 첫 경기를 벌이게 됐다.
2008년 이후 14년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팀은 캐나다, 미국,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네덜란드와 함께 A조에 소속되어 있으며 조 3위 안에 들면 본선인 슈퍼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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