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프스나이더는 이달 초 오른쪽 무릎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부상에서 회복한 그는 최근 더블A팀에서 가진 재활 경기에서 홈런을 치는 등 빅리그 복귀 준비를 마쳤다.
이후 보스턴에 합류, 18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8회 대타로 나와 볼넷을 얻어 밀어내기 타점을 올렸다.
레프스나이더는 올 시즌 0.309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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