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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허구연 총재, 횡성군 야구 인프라 발전 방향 및 활성화 논의

2022-06-10 15:07

KBO 허구연 총재, 횡성군 야구 인프라 발전 방향 및 활성화 논의
KBO 허구연 총재는 KBO에서 9일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강원도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김명기 횡성군수 당선인, 권순근 횡성군의회의장과 횡성군 야구 인프라 발전 방향 및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횡성군은 2016년부터 횡성베이스볼파크를 운영 중이다. 정규 규격 구장 2면 등 총 4면의 야구장이 있는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는 전국 고교야구대회 등 아마추어 야구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유상범 의원과 김명기 당선인은 횡성 베이스볼파크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및 인프라 발전 방향에 대해 허구연 총재에게 자문 및 협조를 요청했고 KBO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준비 중인 ‘KBO 야구센터’에 대해서도 문의했다.

KBO는 야구 저변 확대 및 KBO 퓨처스리그 팀, 초중고 대학 팀, 동호인 팀의 경기 및 국내 훈련시설 확충 등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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