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상현은 5월 한달동안 13경기에 중간계투요원으로 등판해 11이닝 동안 11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2승5홀드,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해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5월 MVP에선정됐다.
또 소크라테스는 5월 한달동안 26경기 , 전경기에 나서 106타수 44안타(5홈런) 28타점 20득점으로 팀 공격의 활로를 열어 역시 구단 지정병원인 서울화이트치과병원에서 시상하는 5월 MVP로 뽑혔다.

두 선수에 대한 시상식은 8일 광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진행되었으며 정상현은 시상금 100만원 가운데 50만원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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