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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외국인타자 리오 루이즈와 결국 결별했다…차명석 단장, 직접 미국에서 새 타자 물색 중

2022-05-30 14:32

LG트윈스, 외국인타자 리오 루이즈와 결국 결별했다…차명석 단장, 직접 미국에서 새 타자 물색 중
LG 트윈스가 외국인타자 리오 루이즈(28)와 결별했다.

LG 트윈스는 30일 "외국인선수 리오 루이즈를 웨이버 공시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루이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총액 100만달러(계약금 15만, 연봉 60만, 인센티브 25만)에 LG 유니폼을 입었으나 27경기에서 타율 .155 1홈런 6타점에 그치며 실망을 안겼다.

LG는 루이즈를 2군으로 보내 부진에서 벗어나기를 기대했으나 25일만에 복귀해 3경기에서 9타수 무안타로 여전히 부진해 결국 결별을 결저했다.

LG는 현재 차명석 단장이 미국에서 새 외국인타자를 직접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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