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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아담북스와 '사상의 아동도서 나눔' 업무협약 맺어

2022-04-22 16:55

롯데 자이언츠, 아담북스와 '사상의 아동도서 나눔' 업무협약 맺어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21일(목) 한화와의 홈경기에 앞서 아람북스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맺었다.


구단이 아람북스와 함께 진행 중인 ‘사랑의 아동도서 나눔’은 홈경기 1승당 어린이도서 1세트(200권)를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지역 초등학교 도서관에 기부하는 사회 공헌활동이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도서를 접하며 큰 꿈을 키우는데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6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5년간 총 4만 권의 도서를 지역 내 초등학교 도서관에 전달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전준우 선수와 이병수 아람북스 대표가 참석했으며, 사회 공헌 업무협약을 기념해 이 대표이사가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했다. 롯데자이언츠는 앞으로도 야구를 통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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