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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과 허구연 KBO 총재, 24일 잠실에서 간담회 및 미디어브리핑 예정

2022-04-22 14:14

허구연 KBO 총재가 24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잠실구장에서 새 야구장 건립과 관련된 간담회와 미디어브리핑을 갖는다.
허구연 KBO 총재가 24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잠실구장에서 새 야구장 건립과 관련된 간담회와 미디어브리핑을 갖는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허구연 KBO 총재는 24일(일) LG와 두산의 2022 KBO 리그 경기가 열리는 잠실구장에서 새 야구장 건립과 관련한 간담회를 갖는다.

오 시장과 허 총재는 이날 경기에 앞서 잠실구장 시설 일부를 함께 점검하고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중 하나인 신축 구장 건립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미디어 브리핑을 함께 열고 현재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한 후 경기를 함께 관람한다.

KBO는 앞서 교통편의성이 뛰어난 현 잠실구장 위치에, 미세먼지로부터 관중을 보호하고 비가 내리는 날에도 경기를 할 수 있으며 추운날씨에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등 국제 경기를 유치 할 수 있는 복합 활용 돔 구장 신축 검토를 서울시에 건의했다.

미디어 브리핑은 24일 오후 1시 35분부터 55분까지 잠실구장 2층 컨퍼런스 룸에서 가질 예정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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