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히어로즈는 22일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전광판을 통해 ‘AI 김혜성’을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AI 김혜성은 세계 최초 프로스포츠 구단 선수 AI다.
또한 AI 김혜성을 활용해 구장 내 전광판을 통해 라인업 및 실시간 스코어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추후 고척스카이돔 2층 복도에 스마트미러(키오스크)를 설치해 안내 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씨앤에이아이는 국내 최초의 AI 합성데이터 전문 스타트업으로, 의료 및 금융 쪽에서 합성데이터 기반의 AI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최근 관련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가상인간(AI Human)을 개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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