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바로병원은 13일 강화 SSG랜더스 퓨처스필드에서 퓨처스 선수단 공식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제바로병원은 SSG랜더스 퓨쳐스 선수들의 경기가 열리는 SSG랜더스 퓨처스필드에 엠블런스와 의료지원을 제공하는 한편으로 퓨처스 선수들의 척추관절 부상회복과 경기력 향상을 돕게 된다.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프로야구 구단인 SSG랜더스 퓨처스 선수단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본 병원은 4번타자 최정선수가 저소득층 인공관절수술환자 후원 공식홍보대사로서 사회공헌사업을 현재까지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며 SSG랜더스 퓨처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의료지원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바로병원은 인천 지역에 단2곳인 보건복지부 4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엘리트 체육선수들과 생활체육인들의 스포츠 부상에 체계적인 진료와 치료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 체육회 공식지정병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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