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10개 구단과 협의해 더 안전한 시즌 준비를 위해 29일(화)까지 팀 당 16경기씩 진행되는 올해 시범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그러나 오는 4월 2일(토) 시작되는 정규리그에서는 개막전부터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KBO는 리그 40주년인 2022년 팬들에게 더 만족감 높은 시즌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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