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토)

야구

KBO KS 입장권, 11일 오후 2시부터 예매…접종 완료자로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

2021-11-11 13:00

두산과 kt가 벌이는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가 1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사진은 삼성-두산의 플레이오프전이 열린 잠실 구장 삼성측 관중석 모습[사진 연합뉴스]
두산과 kt가 벌이는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가 1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사진은 삼성-두산의 플레이오프전이 열린 잠실 구장 삼성측 관중석 모습[사진 연합뉴스]
KBO(총재 정지택)가 14일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두산과 KT의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를 1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오늘은 1차전부터 4차전까지 예매 가능하며, 5차전부터 7차전은 12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판매가 불가하여 경기 시작 1시간 후까지 예매를 진행한다.


한편 이번 포스트시즌 전 경기는 ‘전 좌석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의사 소견서 필요)도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포스트시즌 전 구장에 입장하는 모든 관중은 입장 시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어플리케이션 등)나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 음성확인 문자통지서를 제시해야 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