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는 1일 자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1위보다 2계단 오른 9위가 됐다.
김효주는 지난달 31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10월 말 세계 랭킹에서 10위에서 11위로 한 계단 밀렸던 김효주는 1주 만에 다시 10위 내 순위를 회복했다.
고진영(26)이 2주째 1위를 유지했고 넬리 코다(미국), 박인비(33), 김세영(28)이 2∼4위다.
고진영이 랭킹 포인트 9.20, 코다는 9.19로 둘의 격차는 불과 0.01점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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