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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월 29 전적 종합]KBO 40년사의 최초의 날…1~5위 순위 모두 정규리그 마지막날에 결정나

2021-10-29 22:52

- LG, 한 타임 빠른 투수 교체로 실낱같은 우승 희망 가시권에
- 한현희로 kt 잡은 키움, 마지막 KIA전은 요키시로 PS 진출 승부수
- '사자 킬러' 루친스키, 2년 연속 15승으로 PS 탈락 아픔 달래
- 두산,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쾌거…양석환 김재환 3점포 쾅쾅

[프로야구 10월 29 전적 종합]KBO 40년사의 최초의 날…1~5위 순위 모두 정규리그 마지막날에 결정나
■10월 29일 전적
◇사직(LG 9승4패2무)
LG 트윈스

100 003 000 - 4
000 001 000 - 1
롯데 자이언츠
△승리투수 이정용(3승3패) △세이브투수 고우석(1승5패30세이브) △패전투수 스트레일리(10승12패)

두산의 양석환이 29일 광주 KIA전에서 1회 선제 3점 홈런을 날린 뒤 홈인하고 있다. 이 홈런으로 양석환은 전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했다.[사진 연합뉴스]
두산의 양석환이 29일 광주 KIA전에서 1회 선제 3점 홈런을 날린 뒤 홈인하고 있다. 이 홈런으로 양석환은 전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했다.[사진 연합뉴스]
◇광주(두산 9승5패2무)

두산 베어스
321 013 001 - 11
020 100 002 - 5
KIA 타이거즈
△승리투수 이영하(5승6패1세이브) △패전투수 윤중현(5승6패) △홈런 양석환㉘(1회3점) 김재환㉖(6회3점·이상 두산) 김석환①(9회2점·KIA)

키움이 6이닝 1실점으로 kt 타선을 틀어막은 한현희의 호투로 시즌 최종전에서 PS 진출이 가려지게 됐다.
키움이 6이닝 1실점으로 kt 타선을 틀어막은 한현희의 호투로 시즌 최종전에서 PS 진출이 가려지게 됐다.
◇고척(키움 8승8패)
kt 위즈
100 100 000 - 2
400 000 00× - 4
키움 히어로즈
△승리투수 한현희(6승2패) △세이브투수 조상우(6승5패15세이브) △패전투수 데스파이네(13승10패)

양의지가 29일 창원 홈경기에서 삼성 선발 백정현으로부터 6회 1점 홈런을 터트리며 2년 연속 30홈런-100타점의 대기록을 수립했다.[사진 연합뉴스]
양의지가 29일 창원 홈경기에서 삼성 선발 백정현으로부터 6회 1점 홈런을 터트리며 2년 연속 30홈런-100타점의 대기록을 수립했다.[사진 연합뉴스]
◇창원(NC 5승10패)
삼성 라이온즈
000 000 010 - 1
100 100 01× - 3
NC 다이노스
△승리투수 루친스키(15승10패) △세이브투수 이용찬(1승3패15세이브) △패전투수 백정현(14승5패) △홈런 양의지㉚(4회1점·NC)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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