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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이종범' KIA 김도영, 4억원에 계약

2021-10-07 19:31

프로야구 KIA, 2022년 입단 신인과 계약 완료[KIA 타이거즈 제공]
프로야구 KIA, 2022년 입단 신인과 계약 완료[KIA 타이거즈 제공]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제2의 이종범'을 기대하며 연고 신인 1차 지명으로 뽑은 내야수 김도영(동성고)에게 계약금 4억원을 안겼다.

KIA는 또 2차 1번으로 선택한 강릉고 투수 최지민과는 계약금 1억5천만원, 2차 2번 내야수 윤도현(광주일고)과는 계약금 1억원에 각각 사인하는 등 2022년도 입단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모두 마쳤다.

신인 선수들의 연봉은 3천만원으로 같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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