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로노는 5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91 웰터급 경기에서 자와드를 일방적으로 몰아 붙인 끝에 넉넉한 판정승을 올렸다.
지난 5월 백전노장 도널드 세로니를 1회 TKO로 물리쳐 은퇴 기로에 서게 한 모로느는 이날 1회부터 거친 타격전을 감행, 자와다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자와다도 지지않고 맞섰지만 펀치 빈도, 유효면에서 조금씩 밀렸다.
타격 빈도에선 96-91, 중요 타격에선 90-86으로 뒤졌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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