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민을 완전 영입한 소식을 알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브라이턴 구단 트위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1416435804216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브라이턴은 13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임대 선수로 지난 시즌 우리 팀에서 뛴 스트라이커 이금민을 완전히 영입했다"고 밝혔다.
A매치(국가대표팀 경기) 58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 중인 이금민은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서울시청과 경주 한수원에서 활약하고서 2019년 8월 맨체스터 시티와 2년 계약했다.
이금민은 지소연(첼시), 조소현(토트넘)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무대에 진출한 선수가 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