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수 선발 출장' 김하성, 1안타+1타점…타티스 주니어 29호포

김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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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07-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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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루수로 선발 출장해 공수에 걸쳐 안정된 활약을 펼쳤다.

김하성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12로 조금 올랐다.

김하성은 들쑥날쑥한 경기 출장으로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고 있지만, 공격과 수비에서 탄탄한 모습을 보였다.

7번 타자 2루수로 출장한 김하성은 2회초 첫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0-0인 4회초에는 1사 3루에서 타석에 나섰다.

김하성은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중견수 방면으로 날카로운 직선타를 날려 3루 주자를 여유 있게 불러들여 선취점을 뽑았다.

샌디에이고는 5회초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투런포를 터뜨려 3-0으로 달아났다.

내셔널리그 홈런 선두인 타티스 주니어의 시즌 29호 홈런이다.

김하성은 6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쪽으로 내야안타를 치고 나갔다.

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했다.

김하성은 수비에서도 몇 차례 빼어난 플레이로 벤치의 눈도장을 받았다.

7이닝만 치러진 더블헤더 1차전은 샌디에이고가 3-2로 승리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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