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70820000307200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KBO는 8일 최근 NC와 한화 선수단이 머문 숙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돼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NC는 지난 5~7일에 이 숙소를 이용했고 한화는 이보다 앞선 2~5일에 이 호텔에서 머물렀다.
이에 KBO는 경기장 내 안전 및 방역 지침에 따라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잠실, 대전 경기를 취소했으며 NC와 한화 선수단은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한편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롯데전도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로써 이번 주중 사직 3연전이 모두 열리지 못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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