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투어 3차 대회 챔피언 안준형. [K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41417571506349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안준형은 14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익산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쓸어 담으며 6언더파 65타를 쳐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3타로 역전 우승했다.
2014년 코리안투어에 입성한 뒤 2015∼2017년 군 복무를 마치고 2부투어만 주로 뛰었던 안준형에게 프로 무대 첫 우승이다.
국가대표 출신 배용준(21)이 1타차 2위에 올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