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돌 운영사인 ㈜다름플러스 송민호 전무(우측)와 kt sports 이인원 경영기획실장(좌측)이 2021시즌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 kt 위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3231128140262518e70538d2222111204228.jpg&nmt=19)
kt는 23일이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이차돌 운영사인 ㈜다름플러스 송민호 전무와 kt sports 이인원 경영기획실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선수단 홈, 원정 유니폼에 이차돌 로고를 부착하고 위즈파크 외야에 ‘이차돌 홈런존’을 운영한다.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이차돌 전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외식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하는 한편 홈런을 친 선수의 이름으로 일정 금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또 위즈파크 내 전광판 광고 운영과 경기 중 ‘이차돌 댄스 타임’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kt sports 이인원 경영기획실장은 “상호 시너지가 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돌려드리겠다”며 “후원해준 이차돌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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