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츠버그 지역 매체 럼버트는 2일(한국시간) 선발 로테이션 부재로 고민하고 있는 피츠버그가 양현종의 영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피츠버그는 현재 4,5 선발이 없다고 지적하고 양현종에게 이 중 한 자리를 맡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계약 조건은 40인 로스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너가 아닌 메이저리그 계약인 셈이다.
양현종은 최근 마이너계약도 불사하겠다며 배수진을 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선발 보자미 가능하다는 보도가 나온 것은 고무적이다.
피츠버그는 강정호를 영입해 재미를 본 바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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