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은 지난 12월 온라인 공매 입찰 사이트인 '온비드'를 통해 선수들이 직접 착용했던 올드유니폼 및 모자에 사인을 해 경매를 진행했다. 이 경매를 통해 오승환 유니폼(110만원), 김상수 유니폼(52만원) 등 총 34점의 물품 판매를 통해 875만9894원의 수익금을 올렸다.
삼성 라이온즈는 2019년에도 올드유니폼 수익금을 기부하고, 연탄 및 겨울이불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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