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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릿 콜만 나오면 좋겠는데" 최지만, 슈어저에 '꽁꽁'...워싱턴전 무안타

2020-09-08 10:48

최지만
최지만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23(112타수 25안타)으로 떨어졌다.

1회 초 포수 파울 플라이로 잡힌 최지만은 3회 초에도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6회 초에는 1루수 뜬공, 8회 초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한국 KBO리그에서 뛰다 메이저리그에 재진출한 에릭 테임즈는 워싱턴의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12다.

탬파베이는 맥스 슈어저가 호투한 워싱턴에 1-6으로 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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