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드블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의 2020 메이저리그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맞고 2실점 했다.
소속팀이 무기력한 공격을 한 끝에 0-6으로 져 린드블럼은 패전투수로 기록됐다. 밀워키는 1차전도 1-6으로 졌다.
이날 린드블럼은 2회 안타와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자초한 2사 1, 2루에서 연속 적시타를 얻어맞고 2점을 빼앗겼다.
린드블럼의 평균자책점은 6.31이 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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