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자축하는 황지정보산업고 선수단. [대한핸드볼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72019492208564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전북제일고는 20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청주공고를 30-18로 물리치고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황지정산고가 경남체고를 32-20으로 제압하고 2018년 이후 2년 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16일 먼저 끝난 남자대학부에서는 원광대가 우승했고, 19일 여자일반부 우승은 삼척시청에 돌아갔다.
부문별 최우수선수(MVP)는 여자일반부 연수진(삼척시청), 남자대학부 신재섭(원광대), 남녀고등부는 김대현(전북제일고)과 백지현(황지정산고)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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