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취소를 밝히는 홈팀 SK 와이번스.[SK와이번스 인스타그램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241750570014936a83130ca222111204228.jpg&nmt=19)
SK는 올 시즌 두 번째 더블헤더를 치른다.
두산은 처음이다. 다만 14일 한화 이글스와 서스펜디드(일시정지) 경기를 치른 바 있다.
SK는 DH 1차전 선발로 박종훈, 2차전 선발로 문승원을 예고했다.
SK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한동민과 김창평의 근황도 전했다. 두 선수는 현재 부상에서 회복해 주루, 타격, 수비 훈련을 모두 정상 소화하고 있으며 부상 부위의 통증이 완화되는 대로 퓨처스리그에 출전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 사직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부산)전도 비로 취소됐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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