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하준영.[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131417280349936a83130ca222111204228.jpg&nmt=19)
하준영은 왼쪽 팔꿈치 내층 인대를 재건하고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동시에 받았다. 닷새간 입원 후 6주간 보조기를 착용하며 이후 재활 훈련을 시작한다.
하준영은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팔꿈치 통증을 느껴 보강 훈련에 집중했으나 통증이 재발해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하준영은 문경찬, 전상현과 함께 불펜 핵심 멤버로 떠올랐으나 이번 수술로 올 시즌 마운드에 등판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2018년 데뷔한 하준영은 2년간 통산 6승 2패, 15홀드, 평균자책점 5.88을 기록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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