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두산 베어스 개막전에서 배우 김서형이 시구를 던지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05073022063975e8e9410872233823133.jpg&nmt=19)
포브스는 이날 'ESPN에 야구가 다시 등장했다. 한국의 KBO와 함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KBO와 메이저리그의 수준, 관전 방법 등을 소개했다.
기사에서 KBO가 ESPN과 중계 계약을 맺은 것이 얼마나 완벽할 지 평가하기에는 이르지만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며 1982년 출범한 KBO는 2019 MLB 올스타 류현진 등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많은 인재를 배출했으며 메이저리거들도 KBO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포브스는 KBO 리그의 질은 높고, 경기 자체는 MLB가 전통적으로 하는 것보다 더 많은 플레이를 하므로 좋은 중계방송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사는 ESPN 중계방송은 원격이지만 존 스캄비, 제시카 멘도자부터 칼 라베치, 에두아르도 페레스까지 톱클래스 중계방송진들을 투입해 미국야구 팬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학수 마니아리포트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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