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드앵글은 여름 냉감 신제품을 선보이며 해외로 떠나는 골퍼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난 여름 이월 제품이 아닌 2019년 여름 신제품을 미리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을 미리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유행에 예민한 젊은 골퍼들에게 어필하고, 겨울 비수기 시즌 매출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2월 28일까지)도 함께 진행한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여름 냉감 신제품을 통해 해외 골프족들의 쾌적한 라운드를 제공하는 한편, 패션에 예민한 골퍼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추후 상품구성전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톨비스트는 공식 홈페이지몰을 통해 ‘해외 투어 특가전’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초 론칭한 신규 골프웨어 톨비스트의 지난 봄 여름 시즌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의류 뿐 아니라 골프백, 신발, 볼케이스 등 액세서리 제품도 만날 수 있다.

힐크릭은 겨울 해외골프 여행을 떠나는 골퍼들을 겨냥한 여행용 캐리어 골프백을 출시했다.
캐디백과 보스턴백 두 가지 스타일로, 두 제품 모두 하단 바퀴 휠을 적용해 이동 시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넓고 다양한 크기의 수납공간으로 소지품을 수납하거나 넣 빼기 용이한 것도 두드러진다.
힐크릭 관계자는 “겨울철 한국의 추운 날씨를 피해 골프와 휴양을 동시에 즐기고자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가볍고 이동이 편리한 골프백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제품은 여행 시 트래블룩도 놓칠 수 없는 스타일리시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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