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싱과 UFC를 대표하는 두 선수의 만남은 대결 성사 직후부터 지금까지 격투기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이슈다. 두 선수의 기자회견 소식은 물론이고 현지 경기 관람 티켓 및 PPV 가격까지 많은 화제를 모았던 이번 경기를 국내에서는 SPOTV NOW(스포티비 나우)에서 지켜볼 수 있다.
메이웨더는 복싱계의 전설적인 존재다.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낸 뒤 프로의 길을 택했다. 슈퍼페더급, 라이트급, 라이트웰터급, 웰터급, 라이트미들급 5체급을 석권한 것은 물론이고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맥그리거도 종합격투기계에서는 '최강'이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다. UFC 페더급, 라이트급 두 체급을 석권했으며 타격과 그래플링 또한 뛰어나다. 다만, 상대가 상대인만큼 복싱 룰로 싸우는 이번 대회에서는 불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설의 복서 메이웨더와 젊은 혈기를 내세운 파이터 맥그리거, 둘의 싸움은 SPOTV NOW에서 PC와 모바일 기기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SPOTV NOW는 PC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프리미엄 스포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UFC, 해외 축구, NBA, WTA 등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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