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2(월)

축구

석현준의 아쉬운 침묵, 포르투도 패배

리그 최하위 팀과 홈 경기서 0-1 분패

2016-04-05 09:02

태국과A매치에서결승골을넣고1-0승리를이끈석현준은소속팀으로돌아가치른첫경기에후반교체투입돼활발한경기를선보였지만공격포인트는기록하지못했다.(자료사진=S&B컴퍼니)
태국과A매치에서결승골을넣고1-0승리를이끈석현준은소속팀으로돌아가치른첫경기에후반교체투입돼활발한경기를선보였지만공격포인트는기록하지못했다.(자료사진=S&B컴퍼니)
주어진 30분간 최선을 다했지만 끝내 골은 터지지 않았다.

석현준(포르투)은 5일(한국시각)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우 두 드라강서 열린 CD 톤델라와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8라운드에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약 3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3월 A매치 소집 후 소속팀으로 돌아간 석현준은 재개된 리그 첫 경기에 포르투가 0-1로 뒤진 후반 16분에 투입돼 활발하게 포르투의 공격에 가담했다. 태국과 평가전(1-0승)에서 결승골도 넣은 만큼 가벼운 몸 상태도 가벼웠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는 터지지 않았고, 포르투도 리그 최하위 팀을 상대한 홈 경기에서 1골차 패배로 고개를 떨궜다. 2부리그에서 승격해 최하위에 머무는 톤델라에 당한 패배에 포르투는 19승4무5패(승점61)를 기록해 리그 선두 벤피카(승점70)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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