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오후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를 열고 경기 중 퇴장성 반칙을 한 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의 김민제에게 2경기 출전정지를 부과했다.
김민제는 지난 10일 K리그 챌린지 충주와의 경기에서 경합 중 볼을 빼앗기 위해 발을 내딛으며 상대 선수의 발목을 밟아 상대 선수가 부상으로 교체아웃된 바 있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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