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27일 모나코에서 열린 2014-2015시즌 UEFA 최우수선수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결과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팀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를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
메시는 지난 시즌 총 57경기에서 58골을 몰아넣으며 바르셀로나의 '트레블' 달성을 이끌었다. 메시가 UEFA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것은 2011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이자 통산 두 번째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