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애는 오는 8월 3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 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반 팀장 '최영진' 역을 맡는다.
극중 치영진은 서울지청 에이스로 불릴 만큼 경찰로서 능력은 출중하지만 딸 하은에게는 부족한 점이 많은 초보엄마다. 대한민국 워킹맘의 오늘을 현실감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김희애는 지난 14일 공개된 '미세스 캅' 티저영상에서 수사현장을 카리스마 있게 지휘하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19일에는 티저영상과는 상반된 엄마 최영진의 첫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딸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낸 김희애는 실제 촬영장에서도 어린 하은 역의 신린아를 엄마처럼 보살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최영진은 경찰이라는 직업과 엄마라는 역할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갈등하는 인물로, 이 시대 워킹맘에게 공감을 이끌어낼 캐릭터"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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