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31일 정민태 투수코치 영입을 발표했다. 정 코치는 2009년부터 넥센과 롯데에서 투수 코치를 맡았다.
정 코치는 지난 28일 공식 취임한 김성근 감독을 보필해 한화 투수 재건에 나선다. 정 코치는 2008년 KIA에서 은퇴할 때까지 통산 290경기 124승 96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다.
정 코치는 오는 11월 2일 오키나와 팀 마무리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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