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7(수)

야구

'야마모토 쇼' 다저스, NLCS 진출 매직넘버 1

- 김하성, NLDS 3차전 1타수 무안타·포구 실책…5회 대타 교체

2026-10-07 22:20

다저스의 선발 투수로 나선 야마모토 요시노부 / 사진=연합뉴스
다저스의 선발 투수로 나선 야마모토 요시노부 / 사진=연합뉴스
삼진 10개를 뽑은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다저스를 NLCS 문턱으로 이끌었다. LA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애틀랜타 원정 NLDS(5전 3승제) 3차전에서 브레이브스를 3-1로 꺾고 2승 1패로 앞섰다. 1승만 더하면 NLCS에 오른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MVP 야마모토는 7이닝 4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크리스 세일에게 3회까지 막힌 다저스는 4회초 홈런 두 방으로 3점을 냈다. 안디 파헤스의 안타로 만든 1사 1루에서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시속 143㎞ 체인지업을 받아쳐 124m 좌월 투런포를 날렸고, 2사 후 프레디 프리먼이 154㎞ 싱커를 우중간 솔로포로 연결했다.

야마모토는 5회말 마우리시오 두본·레인 토머스의 연속 안타, 대타 라우디 텔레스의 볼넷으로 1사 만루에 몰린 뒤 드레이크 볼드윈의 1루 땅볼 때 한 점을 내줬다.

9회말 마무리 에드윈 디아스는 선두 오지 올비스에게 펜스 직격 2루타를 맞았지만 세 타자를 범타로 막았다.

애틀랜타 9번 유격수 김하성은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땅볼을 포구 실책했으나 실점은 없었다. 3회 좌익수 뜬공 뒤 5회 1사 1, 2루에서 대타 텔레스와 교체됐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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