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월)

야구

'이럴 수가!' 시즌 첫 등판 고우석, 0.1이닝 4실점(3자책) 볼넷 3개 강판...10회말 3점 차 리드서 밀어내기 볼넷, 패전 투수 돼

2026-03-30 05:45

고우석
고우석
정말 안 풀린다.

고우석의 시즌 첫 등판은 볼넷으로 엉망이 됐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 톨리도 머드헨즈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30일(한국시간) 리하이 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 시즌 처음으로 등판했으나 패전 투수가 됐다.

고우석은 이날 팀이 7-4로 앞선 연장 10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주자 2루 상황에서 고우석은 첫 타자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다음 타자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은 고우석은 이후 두 타자에게 연속으로 볼넷을 내줘 밀어내기 1실점(비자책)했다.


결국 고우석은 강판됐다. 후속 구원 투수가 볼넷과 끝내기 2루타를 허용, 고우석의 자책점은 3점으로 늘어났다. 팀이 역전패하면서 고우석은 패전 투수가 됐다.

고우석의 공식 성적은 0.1이닝 3볼넛 4실점(3자책) ERA 81.00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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