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2차전에 임찬규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날 개막전에서 선발 치리노스가 1이닝 6실점으로 조기 강판된 뒤 8명의 투수를 쏟아냈지만 7-11로 무너진 LG는 엔트리 변동 없이 개막전과 동일한 라인업으로 반격에 나선다.
임찬규는 최근 2년간 KT를 상대로 6경기 4승 무패를 기록한 상성 갑 투수다. 2024년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2.53, 2025년 4경기 3승 평균자책점 2.70으로 KT전 패배가 없다.
다만 올 시범경기에서 2경기 9이닝 9실점(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하며 제구 안정을 찾지 못한 점은 불안 요소다.
타선은 홍창기-신민재-오스틴-문보경-박동원-문성주-오지환-구본혁-박해민 순으로 전날과 같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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