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야구는 만석.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062036510988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KBO는 6일 전국 5개 구장에서 개최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의 입장권이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펼쳐진 잠실구장의 2만3750석이 완판된 것을 비롯해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에 2만4000명, 수원 케이티위즈파크(SSG 랜더스-kt wiz)에 1만8700명,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에 2만500명, 고척 스카이돔(LG 트윈스-키움 히어로즈)에 1만6000명이 각각 입장했다.
전국 모든 구장이 매진을 기록한 것은 개막전(3월 22일)과 같은 달 23일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이며, 5개 구장 기준으로는 통산 여덟 번째 사례다.
한편 이날 5개 구장에 총 10만2950명이 입장하면서 올 시즌 309경기 기준 누적 관중 수는 537만8679명을 기록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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