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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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명진, kt전 도중 발목 통증으로 교체...구단 "선수 보호 차원"

2025-05-01 19:41

두산 오명진. 사진[연합뉴스]
두산 오명진.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오명진이 발목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오명진은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 wiz와의 홈 경기에 2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2회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과정 이후 3회 수비부터 박계범으로 교체됐다.

두산 구단은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인한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라고 밝히며 "오명진은 현재 발목 아이싱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경기는 3회말 현재 kt가 1-0으로 앞서고 있으며, kt 강백호가 1회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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