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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추신수 개인 성적이 좋아 올 연말 이적 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020-05-06 15:22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LA=장성훈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6)가 올해말 7년간 계약이 끝나지만 그동안의 개인 성적이 좋은 편이어서 이적 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올해 말 자유계약선수(FA)에 진입하는 선수는 추신수를 비롯, 다나카 마사히로(뉴욕양키스), 조던 짐머맨(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뉴욕 메츠) 등으로 이들은 대부분 2010년대 초중반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시즌 재개가 보류된 상황에서 이들은 올 연봉이 실제로 얼마나 지급될지는 불확실하지만 쉬는 기간으로 인해 연봉 삭감이 다소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 등은 시즌이 시작되면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브스는 전했다.
추신수는 지난 2013년 총 계약 1억3천만달러, 연봉 2100만달러로 7년계약을 체결한 이후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포브스는 평가했다. 하지만 출루, 득점, 수비 등에서 견고한 선두 타자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시즌 24홈런, 15도루, 그리고 3할 7푼 1리의 출루율로 개인성적이 나쁘지 않았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추신수는 팀 내 최고참으로서 그동안 그를 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았다. 지난 6년 동안 몸값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는 비난과 더불어 트레이드 대상으로 언급하는 일도 잦았다.

[장성훈 특파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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