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유도회 단증카드는 유단자 단증에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의 금융 기능을 추가한 새로운 단증카드로 개인별로 사용금액에 따라 적립금이 발생하며 각종 할인 및 캐쉬백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단증카드 출시는 통합 체육회 출범 이후 새로 구성된 제37대 김진도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생활체육 유도 활성화 및 지원 의지가 반영된 사업의 일환이다.
거래 실적에 따라 유도체육관에 우대금리와 하나머니가 제공됨으로써 유도체육관의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전국의 유도 유단자들은 그동안 협회에서만 제작 발급되었던 단증을 2017년 2월 중순부터 가까운 하나은행 전 지점을 통해 단증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대한유도회 김진도 회장, 조용철 상임부회장, 선찬종 전무이사, 김재호 생활체육위원장, 안병근 경기력향상위원장, 윤 현 경기위원장, 강동영 사무처장,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송대남, 김재범 선수 등이 참석했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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