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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 UFC 295서 “카스타네다를 KO로 이기겠다”
UFC 강경호(36)가 12일에 열리는 UFC 295에서 존 카스타네다(31∙미국)를 상대로 KO 승리를 거두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이번 시합은 원래 다음 주에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크레이그’ 대회로 예정돼 있었다. 지난달 초에 일정이 변경돼 UFC 295로 이동했다. 카스타네다는 이로 인해 감량 시간이 부족하다며 밴텀급 일반 경기(61.7kg)가 아닌 140파운드(63.5kg) 계약 체중 경기를 요청했다. 강경호가 상대 선수의 요청을 꼭 수락해야 할 필요는 없었다. 만약 상대가 감량을 맞추지 못하면 20~30%가량의 상대 대전료를 넘겨받고 그대로 경기를 진행할 수도 있다. 하지
일반
조명우, 2023 서울 세계3쿠션 당구월드컵 4강 진출
조명우가 2023 서울 세계3쿠션 당구월드컵(이하 서울 월드컵) 4강전에 올랐다. 조명우는 16강전에서 포르투갈의 후이 마누엘 코스타(47위)과 만나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다. 그는 50:12로 코스타를 따돌리고 8강에 진출했다. 조명우는 8강전에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한국 선수끼리 맞붙은 8강전에서 조명우는 9이닝 브레이크 타임까지 30점을 몰아치며 5점에 그친 차명종을 매섭게 몰아붙였다. 시종일관 리드하며 경기를 운영한 조명우는 결국 에버리지 3.333, 하이런 12점이라는 호성적을 기록하며 50:13으로 손쉽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조명우는 4강전에서 매탄고등학교 후배 정예성을 만난다. 정예성은 떠오르는
일반
빙속 김민선, 1차 월드컵 500m 2차 레이스 7위…38초34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7위에 올랐다.김민선은 11일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에서 38초34의 다소 저조한 기록을 냈다.그는 이날 10조 인코스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미국의 에린 잭슨과 경쟁했다.그는 첫 100m 구간을 전체 8위 기록인 10초69에 찍었지만 힘차게 스케이팅을 펼치며 잭슨을 따라붙었다.그는 마지막 곡선 주로도 부드럽게 빠져나왔다. 그러나 막판 스퍼트에서 속도가 떨어져 아쉬운 결과를 냈다.김민선은 10일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999의 기록으로 5위에 오른 데
일반
쇼트트랙 김예진, 개명 후 복귀…국내대회 대학부 500m 우승
선수 등록 규정 위반으로 중징계받고 은퇴를 선언했던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김리아(23·한국체대·개명 전 김예진)가 4년 만에 은반으로 돌아왔다.김리아는 11일 경기도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제2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여자 대학부 500m 결승에서 45초229의 성적으로 한다희(46초652·단국대), 정우림(50초569·용인대)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김리아는 김예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에서 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 등과 금메달을 따냈다.그러나 김리아는 한국체대 휴학생 신분이던 2019년 11월 자퇴생이라고 선수 등록을 한 뒤 회장
일반
핸드볼 통합리그 'H리그' 개막…SK·상무, 첫 승리 합창
새로 출범한 핸드볼 통합리그 'H리그' 개막전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와 상무피닉스가 각각 여자, 남자부 첫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SK는 11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 Pay 23-24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여자부 개막전에서 부산시설공단을 31-23으로 물리쳤다.H리그는 프로화를 지향하며 새로 출범한 핸드볼 리그다.기존 'SK코리아리그'를 대체하며, 코리아리그에 몸담았던 남자부 6개, 여자부 8개 팀이 그대로 H리그에서 경쟁한다.코리아리그 통산 2차례 우승에 빛나는 SK는 H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명문의 위상을 높였다.양 팀 최다 8골의 강은혜와 6골 10도움을 올린 유소정이 SK의 승리를 쌍끌이했다.골키퍼 이민지는 15세이
일반
피겨 김예림, 그랑프리 대회 6위…파이널 진출 사실상 무산
'피겨 장군' 김예림(20·단국대)이 올 시즌 처음 출전한 그랑프리 대회에서 6위에 올랐다.김예림은 11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55.41점, 예술점수(PCS) 61.71, 합계 117.12점을 받았다.그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59.56점을 합친 최종 총점 176.68점으로 11명의 출전 선수 중 6위에 머물렀다.김예림은 그랑프리 포인트 5점 획득에 그치면서 왕중왕전인 그랑프리 파이널 2년 연속 진출이 사실상 무산됐다.선수들은 한 시즌에 최대 2개의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하며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권은 상위 6명의 선수에게 주어진다.김예림은 지난 시즌
일반
레-웨-하-조 '콰르텟' 아직 '내외하나?'...하든 영입 후 클리퍼스 3전 전패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지금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다.클리퍼스는 기존의 카와이 레너드, 러셀 웨스트브룩, 폴 조지에 최근에는 우여곡절 끝에 제임스 하든까지 합류시켰다. 하든은 시즌 전부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트레이드를 요구, 마침내 가고 싶어했던 클리퍼스로 갔다.클리퍼스는 하든의 가세로 막강 레-웨-하-조 '콰르텟'을 구축했다. 당장 우승후보로 떠올랐다.하지만 아직은 어색한 듯 서로 따로 놀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남녀가 '내외하는' 분위기다. 하든은 3경기서 평균 14 5점, 5.5 리바운드, 5.5 어시스트를 기록 했다. 극히 평범한 성적이다.클리퍼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농구
"'앤트맨' 에드워즈가 차세대 마이클 조던" ESPN 맥마흔 "익명의 스카우트가 에드워즈는 '농구 이도류'라고 말해"
2020 신인 전체 1번에 지명된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마이클 조던에 비교됐다.ESPN의 팀 맥마흔에 따르면, 에드워즈는 익명의 NBA 스카우트로부터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맥마흔은 최근 '더 훕 콜렉티브' 팟캐스트에서 "몇몇 스카우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중 한 명이 에드워즈에 대해 '그가 차세대 마이클 조던'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고의 '이도류' 슈퍼스타다라고도 했다"고 말했다. 맥마흔은 조던과의 비교가 "약간 과장된 표현"이라고 하자 스카우트는 "그렇다. 하지만 그리 멀지 않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에드워즈가 조던과 비슷한 경기력을 드러낼 것이라는 말이다. 에드워즈는 이번 시즌 8경
농구
'챔프 출신' 조재호·팔라손·우이마즈, 프로당구투어 64강 합류
지난 시즌 프로당구 PBA 랭킹 1위를 차지했던 조재호(NH농협카드)를 비롯해 비롤 우이마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 등 PBA 챔프 출신 선수들이 나란히 대회 첫판을 통과했다.조재호는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PBA 6차 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 128강 경기에서 윤영환을 세트 점수 3-0으로 잡았다.팔라손과 우이마즈, 김재근(크라운해태), 엄상필(블루원리조트), 이상대(웰컴저축은행), 응오딘나이(베트남·SK렌터카) 등도 64강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반면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에드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 서현민(웰컴저축은행) 등은 대회 첫판인 128강에서
일반
한국, 빌리진킹컵 테니스 첫날 브라질에 2패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 빌리진킹컵 첫날 브라질에 2패를 당했다.한국은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23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4단 1복식) 첫날 브라질과 원정 경기에서 1, 2단식에 나선 박소현(295위)과 구연우(505위·이상 성남시청)가 모두 브라질 선수들의 벽에 막혔다.1단식의 박소현이 라우라 피고시(134위)에게 0-2(1-6 1-6)로 패했고, 2단식 구연우는 브라질 에이스인 베아트리스 아다드 마이아(11위)에게 역시 0-2(0-6 4-6)로 졌다.이로써 우리나라는 11일 3, 4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이겨야 본선 진출전에 나갈 수 있게 됐다.빌리진킹컵은 남자 테니스의 데이비스컵과 같은 국가 대항전으로 세계 16강에
일반
[여자바둑] H2 DREAM 삼척, 포스코퓨처엠 꺾고 리그 정상 차지
H2 DREAM 삼척이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한국기원에 따르면 10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H2 DREAM 삼척이 포스코퓨처엠을 2-0으로 제압하며 챔피언에 올랐다. H2 DREAM 삼척은 리그 우승과 챔피언결정전 승리로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여자바둑리그에서 두 번 우승을 차지한 팀은 H2 DREAM 삼척이 최초다.최종전에서 H2 DREAM 삼척은 주장 김채영 8단이 박태희 3단에게 19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둬 기선을 잡았다.이어진 대국에서는 김은선 6단이 김경은 4단과 343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흑 5집반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김은선은 초반부터 치열
일반
[V리그-남자] OK금융그룹, 삼성화재 연승질주 막았다 "3-1 제압"
OK금융그룹이 연승을 달리던 삼성화재에 제대로 걸림돌이 됐다. 10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3-2024 V리그' 경기에서 OK 금융그룹과 삼성화재가 맞붙었다. 삼성화재를 홈으로 불러드린 OK금융그룹은 세트 점수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OK금융그룹은 시즌 5승 2패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다.OK금융그룹은 블로킹 수에서 16-5로 삼성화재를 압도해 역전승을 일궜다.진상헌과 몽골 출신 미들 블로커 바야르사이한이 가로막기 득점 4개씩 올렸고, 송희채가 3개, 신호진과 세터 곽명우가 2개씩 거드는 등 철벽 블로킹으로 삼성화재의 창을 꺾었다.삼성화재는 OK금융그룹보다 12개나 많은 범실 30개로 자멸했다. 삼성화재 주
배구
[KBL] 상승세 원주DB, 안양 정관장에 시즌 첫 패배
시즌 시작 후 연승을 달리며 기분좋게 시작하던 원주 DB가 첫 패배를 맛봤다. 10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박지훈의 15점, 대릴 먼로의 22점에 힘입어 안양 정관장이 원주 DB를 99-94로 제압했다.정관장은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5승 3패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반면 개막 후 7연승을 달려온 원주 DB는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정관장은 골밑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이 끝났을 때 정관장은 리바운드 24개를 잡았고, DB는 14개에 그쳤다.특히 이번 시즌을 앞두고 부산 KCC에서 이적한 이종현은 1, 2쿼터에 9점을 넣고 리바운드 6개를 잡아내는 활약을 펼쳐 정관장은 전반을 5
농구
[WKBL] BNK, 신한은행에 76-71로 진땀승...'진안 25득점'
WKBL 부산 BNK가 진안 선수의 활약으로 신한은행을 76-71로 꺽었다. 시즌 첫 승이다.지난 5일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에 70-74로 진 BNK는 다음 경기에서 바로 첫 승을 신고했다.반면 지난 8일 청주 KB에 57-82로 대패한 신한은행은 연패를 당하며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진안이 홀로 25점 12리바운드를 작성하며 BNK 승리의 선봉에 섰다.진안은 자유투 6개 중 5개를 놓쳤으나, 골밑에서는 16개 슛을 던져 12개를 적중하는 집중력을 보여줬다.포인트가드 안혜지도 12득점 14어시스트로 진안과 함께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슈터 이소희는 3점 5개를 포함, 19점을 득점했다. 이소희는 종료 3분 전 72-67로 달아나는 3점을 성공한 데
농구
국민체육진흥공단, 불법사행산업 근절 사감위 표창 수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로부터 불법 사행산업 근절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12년부터 클린스포츠 통합콜센터를 운영하며 건전한 체육진흥투표권 구매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고, 지난해 불법도박 정보조회가 가능한 불법 스포츠도박 신고정보 조회 시스템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사감위, 경찰청 등과 협업을 통해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와 운영자를 적발하고, 민간 모니터링과 예방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시상식은 9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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