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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오사카, 1년 3개월 만에 복귀전 승리
출산 후 투어에 돌아온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1년 3개월 만에 치른 코트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전 세계 1위 오사카는 작년 초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7월 딸을 출산했다. 오사카는 6개월 동안 회복 훈련을 거친 뒤 2022년 9월 자국에서 열린 팬퍼시픽오픈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시즌 첫 대회인 WTA 500 브리즈번인터내셔널대회로 돌아왔다.오사카는 1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총상금 173만6천763달러)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타마라 코르파치(83위·독일)를 2-0(6-3 7-6<11-9>)으로 제압했다.2018년 US오픈을 시작으로 2019년 호주오픈, 2020년 US오픈, 2021년 호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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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이상원 선수, 2024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발탁
2일, 충주시는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팀 이상원 선수가 2024년 배드민턴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고 전했다. 이상원 선수는 충남 서산시 시민체육관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24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8명까지 선발되는 복식조리그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영광을 안았다.이에 따라 이상원 선수는 향후 진천선수촌에 입소하여 국가대표로 훈련을 받게 됐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세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김형채 체육진흥과장은 '이상원 선수의 국가대표 발탁은 충주시 직장운동경기부의 경사”라며, “향후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일반
'인 시즌 토너먼트' 우승 레이커스, '플레이 인 토너먼트' 간당간당'...제임스 "홈경기? 편안함 느낄 여유 없어"
LA 레이커스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게도 20점 차로 대패했다.레이커스는 1일(한국시간) 적지에서 열린 NBA 2023~2024 정규리그 경기에서 109-129로 맥없이 졌다.르브론 제임스는 이날 35점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을 잃었다. 하치무라 루이는 경기 중 또 부상을 입고 조기에 경기를 마쳤다.레이커스는 NBA 인시즌 토너먼트 우승 이후 3승 8패를 기록하며 시즌 17승 17패를 기록했다. 서부 콘퍼런스 9위로 내려앉았다.7~10위 팀이 참여하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턱걸이할 성적이다.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제임스는 경기 후 "확실히 우리는 슬로우 스타터다. 특히 1쿼터가 그렇다"고 말했다. 이날도 1쿼터에서 9점이나 뒤졌다. 레이
농구
"제임스 '스핀 무브'는 '불법' 트레블링!" 틱토커, 단계별로 분석...심판은 거의 휘슬 불지 않아
한 틱토커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트레이드마크인 '스핀 무브'가 불법 트레블링이라고 주장했다.이 틱토커는 최근 제임스의 '스핀 무브'가 트레블링인 이유를 설명하는 비디오를 게시했다. 이 영상에서 틱토커는 제임스의 '스핀 무브'를 시도할 때 이동하는 모습을 단계별로 분석했다. 제임스가 스핀 동작을 할 때 같은 발로 착지하는 것인데, 이는 불법이다. NBA 규칙에 따르면, 선수는 스핀 동작을 할 때 같은 발로 착지해서는 안 된다. 영상에는 제임스가 리그에서 20년 동안 스핀 무브를 하면서 같은 발로 착지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틱토커에 따르면 이는 트레블링이다. 그러나 심판들은 거의 휘슬을 불지 않았고 앞으로도 불지 않
농구
“농구로 인생의 전환점 만들어”… 농구동호인의 ‘이단아’ 박정길
전라북도 전주 농구동호인팀 ‘불혹’에는 불혹(40)을 훨씬 넘어 칠순의 ‘고희’를 앞둔 ‘최고령자 선수’가 있다. 1955년생으로 68세인 박정길씨이다. 나이에 비해 훨씬 젊어보이는 그는 농구를 즐기며 건강하게 산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말처럼 농구에 푹 빠져 산지도 벌써 30년째를 넘는다. 전주를 비롯해 전라북도에서 열리는 대회는 물론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도 빠지지 않고 참가한다. 올해에만도 인도네시아 국제대회 등 3차례나 해외 원정경기까지 다녀왔다. 그의 소속팀인 ‘불혹’은 말 그대로 구성원 대부분이 40세 전후로 이뤄져 있다. 20대 후반부터 40대 중반까지가 많다. 하지만 팀 명칭 나이를 훨씬
농구
한국마사회, 올해의 연도대표마에 위너스맨…2년 연속 선정
29일 한국마사회는 지난 28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23년 연도대표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연도대표마로 위너스맨이 2년 연속 선정됐다.위너스맨은 올해 경마에 8차례 출전해 우승 4회, 준우승 2회 성적을 냈으며 특히 대통령배 우승으로 한국 경마 최초로 G1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이 밖에도 영예조교사에 김영관 조교사, 최우수 조교사에 박종곤 조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최우수기수에는 브라질 출신 안토니오 기수가 선정됐다.조상범 기수는 페어플레이 기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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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대표팀, 호주서 마이클 펠페리 지도로 4주간 특훈
한국 경영 대표팀이 특별훈련을 위해 ‘2024 파리하계올림픽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단’을 꾸려 호주로 떠난다.29일 대한수영연맹은 경영 대표팀 중 김우민, 황선우, 양재훈, 이호준, 이유연 선수를 파리올림픽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로 선발하고 전동현 대표팀 지도자, 박지훈 트레이너와 함께 7명이 2024년 1월 5일, 호주 퀸즐랜드로 출국한다고 밝혔다.이번 ‘2024 파리하계올림픽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단’의 국외 전지훈련은 2022년 ‘아시안게임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에 이어 올림픽에 대비한 프로젝트다. 올림픽에서 최초의 단체전 메달을 목표로 파견되는 선수단은 1월 5일부터 2월 3일까지 마이클 팔페리의 지도를 받으며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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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환 대한당구연맹 회장 "디비전리그 연착륙·세계랭킹 1위 조명우, 올해의 성과"
대한당구연맹(KBF) 박보환 회장이 2024년 갑진년을 맞아 "100년이 튼튼한, 당구 스포츠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겠다"며 신년사를 전했다. 29일 박보환 회장은 "지난 2021년 당구의 100년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그려나가겠다고 발표하며 지난 3년간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당구 가족들의 성원과 시도연맹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수많은 도전과 결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연이은 승전보, 조명우 선수의 세계랭킹 1위, 서서아 선수의 세계 TOP10 달성(6위), 허세양 선수의한국 최초 세계스누커선수권 8강 달성 등의 성과를 언급하며 우리나라가 당구 중심국 반열에 올라섰다고 말했
일반
‘드림투어 랭킹 1위’ 원호수, 시즌 두 번째 우승… 1부 승격 확정
PBA 드림투어(2부) 원호수(42)가 시즌 두 번째 우승으로 시즌 랭킹 1위로 올라서며 차기시즌 1부투어 승격을 사실상 확정했다.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롬 PBA 드림투어 5차전’ 결승서 원호수는 ‘PBA 최연소’ 김영원(16)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었다.우승을 차지한 원호수는 우승상금 1000만원과 랭킹포인트 1만점을 더해 시즌랭킹 1위(22,700점)를 지켰다. 이로써 시즌 최종 투어인 6차전만 남긴 가운데, 원호수는 드림투어 랭킹 15위까지 주어지는 차기시즌 1부투어 승격에 더욱 가까이 다가섰다.반면, ‘PBA 최연소 챔피언’에 도전한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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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불사조 남승룡 옹, ‘2023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 선정’…마라톤 선수로는 네 번째
2023년 12월 28일, 마라톤 불사조 남승룡 옹(1912~2001)의 ‘2023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 헌액식’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있었다. 남승룡 선수는 1932년 전 일본선수권 우승, 1933년 극동선수권 우승, 1934년 일본건국기념 국제마라톤 우승, 1935년 일본건국기념 국제마라톤 우승,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선발전 1위, 1936년 베를린 올림픽 3위 등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마라톤의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 특히 194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는 제자 서윤복 선수의 페이스 메이커로 함께 뛰며 제자의 우승을 이끌었다. 남승룡 선수의 업적 중 가히 주목할 만한 대회는 1936년 8월 9일 열린 베를린 올림픽이다. 이 올림픽 마라톤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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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 '500승' 달성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와의 접전 끝에 우승하며 여자프로농구 사상 첫 '500승' 금자탑을 세웠다.우리은행은 2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를 59-56으로 꺾었다.사흘 전 선두 경쟁팀인 청주 KB에 덜미를 잡히는 시즌 두 번째 패배로 연승 행진이 7경기로 끝났던 우리은행은 반등에 성공하며 단독 선두(14승 2패)를 되찾았다.아울러 우리은행은 WKBL 최초로 팀 통산 500승(354패)을 돌파하는 기록도 남겼다. 우리은행에 이은 역대 최다승 2위는 466승 387패의 용인 삼성생명이다.3연패에 빠진 BNK는 5위(4승 12패)에 그쳤다.전반 시소게임에서 진안이 11개, 김한별이 7개를
농구
고양 소노, 1분여 남기고 정관장에 역전승…연패 탈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소중한 1승을 챙기며 연패의 터널에서 벗어났다.소노는 2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득점을 몰아친 치나누 오누아쿠(30점·9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안양 정관장을 85-81로 물리쳤다.소노는 8연패 뒤 귀중한 1승을 올렸고, 정관장과의 시즌 상대 전적에서 3승을 거두며 우위를 지켰다.정관장은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전반을 38-47로 밀린 소노는 3쿼터부터 거센 반격을 시작했다. 정관장의 득점을 18점에 묶어둔 소노는 38점을 몰아치며 역전의 기회를 엿봤다.4쿼터 3분 38초를 남기고 전성현(14점)의 3점슛으로 76-76, 동점을 만든
농구
프로당구 PBA 김영수 총재, “글로벌 투어 첫 무대 베트남·팬 소통, 2024년 목표”
프로당구 PBA 김영수 총재가 2024년을 앞두고 신년사를 통해 한해의 결실과 내년 글로벌 투어를 시작하는 각오, 팬 소통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밝혔다.2019년 출범해 올해로 6주년을 맞은 PBA는 PBA-LPBA(1부), 드림(2부), 챌린지(3부), PBA 팀리그를 체계적으로 완성했다. PBA투어는 공정하고 체계적인 승강 구조를 만들었고, 2020년 출범한 PBA 팀리그는 높은 광고 효과로 대기업 등의 후원사를 확보해 이번 시즌 총 9개 팀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특히, 지난 7월 PBA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내 국내 최초 프로당구 전용구장인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을 개장했다. 이로 인해 효율적인 투어 운영은 물론, 선수들의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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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대회 조직위 출범…본격 준비 돌입
28일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 조직위원회는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조직위원장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부위원장은 노기원 대구육상연맹 회장과 성태문 대구은행 마케팅본부장이 맡았다.조직위는 이날 총회를 시작으로 법인 설립 허가 신청 및 설립 등기를 마치고 내년 1월 중 공식 출범해 대회 시설 및 인프라 구축, 홍보 및 마케팅,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2026년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홍 시장은 "대회를 치러낼 역량과 기반 시설이 충분한 만큼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 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 등 우리 사회 전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20
일반
대한산악연맹, '2023 여성 체육활동 지원사업' 성료
대한산악연맹이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2023 여성 체육활동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2023 여성 체육활동 지원사업'은 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프로그램으로,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해 여성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및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또한 노르딕워킹·스포츠클라이밍 교육을 통해 평소 여성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스포츠 종목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노르딕워킹(Nordic Walking)은 1930년 핀란드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들이 눈이 없는 계절에 스키 폴을 이용해 걷는 훈련을 하며 시작됐으며 자연에서 즐기는 유산소 전신운동이어서 자세 교정과 체력 향상을 돕는다. 노르딕워킹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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