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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푸리아, '최강' 볼카노프스키 제압하고 UFC 페더급 챔피언 등극
역대 최강의 UFC 페더급 챔피언으로 꼽히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5·호주)가 충격적인 KO 패배를 당하고 무너졌다.볼카노프스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열린 'UFC 298: 볼카노프스키 vs 토푸리아' 메인 이벤트 페더급 타이틀 경기에서 일리야 토푸리아(27·조지아·스페인)에게 2라운드 3분 32초 만에 KO패를 당했다.페더급에서만 17경기 전승 행진을 달리던 볼카노프스키가 이번에도 승리해 UFC 페더급 6차 방어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페더급 3위 토푸리아가 종합격투기 14연승에 UFC 6연승 행진을 벌인 무서운 신예이지만, 볼카노프스키는 그만큼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였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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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OK금융그룹, 2연패에서 벗어나며 3위 탈환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2연패에서 벗어나며 3위를 되찾았다.OK금융그룹은 1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KB손해보험에 세트 점수 3-1(25-21 20-25 27-25 25-23)로 승리했다.승점 47(16승 13패)을 기록한 OK금융그룹은 한국전력(15승 14패·승점 44)을 4위로 밀어내고 지난 15일 이후 사흘 만에 3위에 복귀했다.지난 14일 후인정 감독이 스스로 지휘봉을 반납한 뒤 김학민 대행으로 잔여 시즌을 치르고 있는 KB손보는 7연패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KB손보는 4승 25패, 승점 19에 머물러 이번 시즌 최하위를 확정했다. KB손보가 남은 7경기에서 전승해 6위 현대캐피탈(승점 40·13승 16패)과 승점 동률
농구
불리한 조건 속 WNBA 이오네스쿠 선전, NBA 커리와의 3점슛 대결서 석패...3점슛 라인 NBA 기준+WNBA는 현재 비시즌
NBA 스테판 커리와 WNBA 사브리나 이오네스쿠의 3점슛 대결은 커리의 승리로 끝났다.커리는 18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루카스 오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NBA 올스타전 전야제 특별 3점슛 대결에서 WNBA의 이오네스쿠를 29-26으로 꺾었다.그러나 이날 대결은 정상적인 환경이 아닌 상황에서 열렸다는 점에서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겼다.우선, 3점슛 라인 부분이다. 당초 커리는 NBA 3점슛 라인에서 던지고 이오네스쿠는 WNBA 3점슛 라인에서 던지기로 했다. 공은 각자 리그 공인구로 하기로 했다.그런데 이오네스쿠가 자기도 NBA 3점슛 라인에서 던지겠다고 했다. NBA와 WNBA 3점슛 라인 거리는 다르다. NBA는 림에서 7.24m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026] 탁구에서 왜 ‘전진속공(前陣速攻)’이라 말할까
빠르게 공격한다는 뜻을 가진 ‘속공’은 스포츠 종목마다 다른 표현을 쓴다. 축구 카운트 어텍(Count Attack), 농구 패스트 브레이크(Fast Break), 배구 퀵(Quick), 핸드볼 속공이라 말한다. (본 코너 417회 ‘왜 패스트 브레이크(Fast Break)를 속공(速攻)이라 말할까’ 참조, 461회 ‘일본배구가 만든 '퀵(Quick)'이 세계배구의 주요 공격 기술이 된 이유’ 참조) 탁구에서 속공은 ‘전진속공’이라고 표현한다. 한자어로 ‘앞 전(全)’ ‘늘어놓을 진(陳)’ ‘빠를 속(速)’ ‘칠 공(攻)’을 쓴다. 탁구대 가까이에서 상대 공을 재빨리 받아 공격하는 일을 뜻한다. 전진과 속공은 모두 조선왕조실록에도 자주 쓰인 한자어이다. 전진은 조선왕
일반
홍성찬, 남자프로테니스 벵갈루루오픈 단식 결승 진출
홍성찬(221위·세종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벵갈루루오픈 챌린저 대회(총상금 13만3천250 달러) 단식 결승에 올랐다.홍성찬은 17일(현지시간)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오리올 로카 바타야(209위·스페인)를 2-1(6-2 3-6 6-3)로 제압했다.이로써 홍성찬은 18일 결승에서 스테파노 나폴리타노(204위·이탈리아)를 상대한다.홍성찬은 1월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방콕오픈 챌린저(총상금 8만2천 달러) 준우승 이후 올해 두 번째 챌린저 대회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챌린저는 투어보다 한 등급 아래에 해당하며 주로 세계 랭킹 100∼300위대 선수들이 나온다.올해 단식 랭킹을 273위로 시작한 홍성찬은 현재 50계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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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202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홍보관 운영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4)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체육공단과 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SPOEX는 국내외 스포츠레저에 관련된 업체들이 신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용품 전시회다. 경륜경정총괄본부의 경륜ㆍ경정 홍보부스는 코엑스 1층 B홀 국민체육진흥공단 통합 홍보관 내 위치하며, 체육공단의 혁신기술 사업화지원을 통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2024’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리얼디자인테크의 실외체감형 실내 사이클 시스템 체험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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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유소년스포츠기반구축사업 5인제 실내하키대회 개최
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가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 사업의 하나로 실시한 5인제 실내 하키대회가 17일 연세대학교 스포츠과학관에서 열렸다. 5개팀이 참가해 열리는 이번 '5인제 하키대회'는 처음으로 스포츠를 접하는 유소년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한 하키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의 장이다. 또한, 인천광역시체육회 남자 하키팀이 경기운영요원으로 참여하여 참가선수들에 대해 원 포인트 레슨도 가졌다.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은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사업 5인제 실내하키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에게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갈 수 있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스포츠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대회 출전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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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맏형' 서이라, 월드컵 6차대회 500m 금메달.. 개인 종목 첫 우승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맏형' 서이라(31·화성시청)가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서이라는 18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41초451을 기록, 캐나다의 스티븐 뒤부아(41분467)를 0.016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이로써 서이라는 이번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개인 종목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앞서 서이라는 5차 대회 남자 5,000m 계주에선 준결승까지 뛴 뒤 결승에는 빠졌지만 대표팀이 우승하면서 이번 시즌 첫 금메달을 단체전에서 차지한 바 있다.서이라는 이번 시즌 자신의 월드컵 시리즈 금메달을 2개로 늘렸다.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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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1위 현대건설, 최근 하락세 극복하고 선두 자리 지켰다.
최근 하락세를 타던 프로배구 여자부 1위 현대건설이 천신만고 끝에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힘겹게 선두 자리를 지켰다.현대건설은 17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6위 한국도로공사에 세트 점수 3-2(19-25 25-22 22-25 25-19 16-14)로 이겼다.현대건설은 22승 7패 승점 67을 기록하면서 2위 흥국생명(23승 6패 승점 64)과 격차를 승점 3 차이로 벌렸다.현대건설의 최근 팀 분위기는 암울했다. 아시아쿼터 선수인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이 어깨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등 악재가 잇따랐기 때문이다.팀 성적도 좋지 않았다. 현대건설은 1월에 치른 모든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2월 이후 펼친
배구
한국 남녀탁구, '퍼펙트 승리' 부산 세계선수권대회 나란히 순항
한국 남녀 탁구가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퍼펙트 승리'를 거두며 순항을 이어갔다.안재현(한국거래소), 이상수(삼성생명), 박규현(미래에셋증권)으로 팀을 꾸린 한국(5위) 남자 탁구 대표팀은 17일 부산 벡스코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조별예선 3조 2차전에서 뉴질랜드(35위)에 매치 점수 3-0으로 승리했다.뉴질랜드가 비교적 수월한 상대로 분류된 만큼, 주세혁 남자 대표팀 감독은 '원투 펀치'인 장우진, 임종훈(한국거래소)을 벤치에 앉히고 다른 선수들로 전열을 꾸렸다.전날 폴란드와 1차전에서 3단식 주자로 나서 일격을 당한 안재현이 이날 당당히 1단식에 출격해 알프레드 델라 페냐에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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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박지원·김길리, 월드컵 동반 종합 우승 노린다.. 대회 첫날 모든 출전 종목 예선 통과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 남녀 동반 종합 우승을 노리는 박지원(서울시청)과 김길리(성남시청)가 마지막 월드컵 대회 첫날 모든 출전 종목 예선을 통과했다.박지원은 17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500m 준준결승 9조에서 2분25초181에 결승선을 끊어 1위로 준결승에 안착했다.그는 이어진 남자 1,000m 1차 예선과 2차 예선까지 모두 조 1위로 통과했다.김길리도 기분 좋게 모든 예선을 통과했다.그는 여자 500m 1차 예선 5조에서 44초032로 조 3위를 기록했으나 8개 조 8명의 3위 선수 중 가장 좋은 기록을 찍어서 준준결승 진출권을 획득했다.그는 이어진 주 종목,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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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초클루·이충복, 1부 생존경쟁 마지막 무대~' PBA 마지막 정규투어, 20일 개막
프로당구 PBA의 2023-2024시즌 9번째 투어이자 마지막 투어인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이 20일부터 13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PBA-LPBA투어가 따로 열린다. 20일 PPQ(1차예선)으로 시작되는 LPBA를 먼저 치르고, 이후 남자부인 PBA투어가 진행되는 일정이다. 여자부는 20일부터 이틀간 예선 및 64강전을 갖고 22일 휴식, 23일 오후 2시30분 개막식으로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한다. 대회 결승전은 25일 저녁 8시다. LPBA 결승전이 끝난 26일부터 일주일 간 PBA 128강전에 돌입한다. 28일 오후 1시30분 개막식에 이어 결승전은 내달 3일 저녁 8시30분에 치러진다. 마지막 정규투어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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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양재훈·김우민·이호준, 세계선수권대회 계영 800m 2위 '새 역사' 썼다
황선우(20), 김우민(22·이상 강원도청) 등 한국 수영의 르네상스를 연 황금세대들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에서 2위에 오르며 '새 역사'를 썼다.한국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양재훈(25·강원도청), 김우민, 이호준(22·제주시청), 황선우 순으로 역영해 7분01초94,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7분01초84로 1위를 차지한 중국과의 격차는 불과 0.10초였다.7분02초08의 미국은 한국에 뒤진 3위를 했다.한국의 마지막 영자 황선우는 엄청난 막판 스퍼트로 어스파이어돔을 뜨겁게 달궜다.1973년 베오그라드 1회 대회부터 세계선수권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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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한국 배영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 '200m 5위' 3위와 0.39초차
이주호(29·서귀포시청)가 한국 배영 종목 사상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 결승 무대에 올라 5위를 차지했다.아쉽게 메달은 손에 넣지 못했지만, 우리나라의 세계선수권 배영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다.이주호는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배영 200m 결승에서 1분56초38의 기록으로 5번째로 터치 패드를 찍었다.1분55초99로 3위를 차지한 피터 쿠체(19·남아프리카공화국)와의 격차는 0.39초였다.배영 모든 종목을 통틀어서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결승에 오른 건 이날 이주호가 처음이었다.남자 배영 100m와 200m 한국 기록을 보유한 '간판' 이주호는 100m보다는 200m에서
일반
"레이커스, 제임스 잔류 위해 아들 브로니 기꺼이 지명 고려"...1라운드는 불가능, 2라운드서 지명 가능
LA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를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디 애슬레틱은 15일(한국시간) 르브론 제임스가 올 신인드래프트에서 브로니를 기꺼이 지명하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제임스는 아들 브로니와 함께 뛰기 위해 브로니를 지명하는 팀에서 뛰겠다고 말한 바 있다.제임스는 2024~2025 시즌 5,140만 달러의 선수 옵션을 행사할 것인지 아니면 FA에 들어갈 것인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레이커스가 브로니를 실제로 지명하면 제임스는 선수 옵션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레이커스가 브로니를 지명하려는 이유는 단 하나, 제임스를 잔류시키기 위해서다.제임스는 40세임에도 여전히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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