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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레전드' 오승환, KBO '최고령 타이틀' 도전.. 짝짝짝
1982년생으로 프로야구 최고령 투수인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은 이미 수많은 발자취를 남긴 한국야구의 전설적인 존재다.올해는 본인이 보유한 KBO리그 최고령 구원왕과 한·미·일 최초의 '40대 구원왕' 타이틀에 도전한다.지난 14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세이브를 추가한 오승환은 올 시즌 30경기 1승 2패 21세이브 평균자책점 1.67로 활약 중이다.올 시즌 블론세이브는 단 한 차례뿐이고, 세이브는 2위 정해영(KIA 타이거즈·19세이브)보다 두 번이나 더 해서 1위를 달린다.최근에는 '돌부처'라는 별명 대신, 한 번이라도 더 세이브를 하려고 집착한다는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까지 널리 퍼지면서 야구팬에게 색다른 즐거움까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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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홍원기 감독, '구위 회복' 됐다.. 조상우, 전격 마무리 복귀
조상우(29)가 키움 히어로즈 마무리 투수 자리를 되찾았다.홍원기(51) 키움 감독은 "조상우와 면담을 했다"며 "애초 6월까지는 구위를 끌어 올리고, 7월부터 마무리 투수로 쓰려고 했는데 최근 구위가 올라왔다고 판단했다. 조상우가 우리 팀 마무리를 맡는다"라고 말했다.2020년 33세이브를 올리는 등 KBO리그에서 손꼽는 '강속구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조상우는 2021시즌 종료 뒤 군 복무를 했고, 올해 1군 무대로 복귀했다.홍 감독은 2024시즌을 시작하며 "군 복무로 인한 공백을 무시할 수 없다. 조상우는 마무리 투수가 아닌,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애초 홍 감독의 계획은 6월까지는 조상우를 중간 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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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쓰는 법' 다시 익혔다.. 두산 김동주, 훌륭했던 1군 선발 투수 복귀전
김동주(22·두산 베어스)가 15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3피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1-1로 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넘겨 선발승을 챙기지 못했지만 김동주는 키움 외국인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6이닝 6피안타 1실점)와 팽팽하게 싸웠고, 두산은 4-1로 승리했다.경기 뒤 김동주는 "오늘 엄청나게 잘 던진 건 아니지만, 평소보다는 잘해서 다행"이라고 웃었다.김동주는 자신에게 높은 점수를 주지는 않았지만, 이승엽 두산 감독은 "김동주가 선발승을 챙기지는 못했어도 공 69개로 5이닝을 책임지며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고 칭찬했다.지난해 17차례 선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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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위 수성' KIA, 소크라테스 '결승타' 최근 타율 0.433.. 부활의 조짐
반환점을 코앞에 두고 치열한 순위경쟁을 펼치는 상위 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가 나란히 40승 고지에 선착하며 1, 2위로 자리 잡았고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3·4위로 밀렸다.선두를 질주 중인 KIA는 1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방문경기에서 선발 윤영철의 호투 속에 2-1로 잡아내며 1위 수성에 성공했다.이틀 연속 kt를 제압하고 40승 1무 28패를 기록한 KIA는 1게임 차 단독 1위를 지켰다.KIA는 3회초 상대 실책 등으로 만든 2사 1, 3루에서 김도영이 좌전안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kt는 4회말 역시 KIA 실책을 틈타 1-1을 만들었다.하지만 KIA는 5회초 2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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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데이비슨, 주인공은 '나야 나!' 끝내기 홈런포.. 삼성에 9회말 극적인 역전승
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9회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NC는 1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맷 데이비슨의 끝내기 투런홈런에 힘입어 6-4로 승리했다.NC는 2회말 김형준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끌려가던 삼성은 6회초 이성규-이재현-구자욱이 '백투백투백' 홈런을 쏘아 올려 단숨에 3-1로 역전했다.NC는 6회말 대타 박시원이 1점 홈런을 날려 2-3으로 추격했으나 삼성은 7회초 이재현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태 4-2로 다시 앞섰다.그러나 NC는 7회말 손아섭과 데이비슨이 각각 솔로홈런을 날려 4-4 동점을 만들었다.손아섭은 이 홈런으로 KBO리그 역대 두 번째 2천500안타를 달성했다.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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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난타전' 롯데, 4시간 55분 시소게임 끝에 '나승엽 결승타' LG 제압
4시간 55분의 혈투가 펼쳐진 15일 서울 잠실구장.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다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에 9-8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롯데는 1회초 나승엽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LG는 공수 교대 후 2사 만루에서 박해민과 구본혁이 연속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2-1로 역전했다.롯데는 3회초 정훈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고 4회에는 정보근이 좌월 솔로홈런을 날려 3-2로 역전했다.반격에 나선 LG는 4회와 5회말 1점씩 뽑아 4-3으로 재역전했다.그러나 롯데는 6회초 손호영과 빅터 레이예스가 연속 안타를 때려 5-4로 뒤집었고 7회에는 정보근이 다시 솔로홈런을 뿜어 6-4로 앞섰다.지난해까지 통산 2홈런에 그친 정보근이 하루에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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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투백' 삼성, 올 시즌 1호 '이성규-이재현-구자욱' 세 타자 연속 홈런포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세 타자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삼성은 1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0-1로 뒤진 6회초 이성규와 이재현, 구자욱이 '백투백투백' 홈런을 쏘아 올려 3-1로 역전했다.전날까지 5연승을 달렸던 삼성은 이날 NC 선발 카일 하트를 상대로 5회까지 4안타에 그치며 0-1로 끌려갔다.그러나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성규가 좌월 솔로홈런을 날려 1-1을 만들었다.후속타자 이재현도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려 2-1로 역전한 삼성은 구자욱마저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포를 뿜어 3-1로 앞섰다.3타자 연속 홈런은 올 시즌 1호이자 KBO리그 통산 28번째다.KBO리그에서 4타자 연속 홈런은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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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SSG, 한화에 9-1 대승.. '김광현 5승 호투' 젊은 야수들의 활약
SSG 랜더스가 1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9-1로 대파하고 3연승을 달렸다.SSG는 1회초 중월 2루타를 날린 최지훈이 3루 도루에 이어 최정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한화는 공수 교대 후 안치홍의 2루타로 1-1을 만들었다.그러나 SSG는 2회초 고명준의 적시타로 다시 앞선 뒤 4회에는 이지영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탠 뒤 고명준이 중월 솔로홈런을 날려 4-1로 달아났다.5회에는 박지환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한 SSG는 7회에는 한유섬의 적시타와 상대 실책으로 2점을 보태 7-1로 앞섰다.SSG는 9회에도 박지환과 정준재의 안타로 2점을 뽑아 쐐기를 박았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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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불펜 대결' 두산, 키움전 6연승 행진.. '시즌 40승' 2위 도약
두산 베어스가 '키움 히어로즈 상대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두산은 15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4-1로 눌렀다.4월 21일 잠실 더블헤더 2차전부터 이날까지 두산은 키움과 맞선 6경기를 내리 따냈다.올해 상대 전적에서는 두산이 7승 1패로 키움에 크게 앞선다.이날 두산은 '임시 선발' 김동주(5이닝 3피안타 1실점 6탈삼진)가 호투하고, 불펜진도 키움 타선을 압도해 값진 1승을 챙겼다. 동시에 시즌 40승(30패 2무)을 채웠다.5회초에 O의 균형이 깨졌다.1사 후 두산 허경민의 타구가 키움 중견수 원성준의 글러브에 맞고 그라운드 위에 떨어지는 행운의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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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타 기계' 손아섭, 통산 2500안타 달성.. 최다 안타 신기록까지 5개
'안타 기계' 손아섭(36)이 대망의 2천500안타 고지에 올랐다.손아섭은 1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7회말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전날까지 개인 통산 2천499안타를 기록한 손아섭은 이로써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2천500안타를 달성했다.손아섭에 앞서 지난 2020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용택이 개인 통산 2천504안타로 통산 최다안타 1위에 올라 있다.이날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손아섭은 1회말 첫 타석에서 직선 타구를 날렸으나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잡혔다.3회에는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난 손아섭은 4회말에도 잘 맞은 타구가 삼성 우익수 김헌곤의 호수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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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의 여지가 없는 완패' 한화, 황준서 4이닝 4실점.. 실책 4개 패인
변명의 여지가 없는 완패였다.한화이글스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상대 선발 김광현의 역투에 눌려 1-9로 패했다.특히 박지환-정준재로 대표되는 슈퍼 루키 콤비를 봉쇄 하는 데 실패한 것도 그렇고 실책 4개가 패인이었다. 경기 내내 SSG의 우세였다.1회초 최지훈의 2루타와 3루 도루를 시작으로 최정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고 한화도 1회말 안치홍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응수했다.2회초 SSG는 박지환의 안타와 도루에 이어 고명준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2-1로 리드했고 4회초에는 이지영의 희생플라이에 이어 고명준의 솔로홈런이 터지며 상대 선발 황준서를 끌어내렸다.5회초에도 2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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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돌풍 KBO리그, 340경기 만에 매진 100경기 달성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2024 프로야구가 반환점을 돌기도 전에 100경기 매진을 달성했다.전날까지 98경기 매진 행진을 벌였던 KBO리그는 14일 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의 잠실 경기와 SSG 랜더스-한화 이글스의 대전 경기가 차례로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이로써 올 KBO리그는 전체 720경기의 47.2%인 340경기 만에 대망의 100경기 매진을 기록했다.KBO가 매진 경기 수를 집계한 2001년 이후 매진 100경기를 돌파한 시즌은 8개 구단 체제였던 2011년 100경기, 2012년 113경기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다.10개 구단 체제 이후 최다 매진은 2015년 기록한 68경기다.팀별로는 한화 이글스가 압도적인 1위다.1만2천명을 수용하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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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문동주 두들겨 솔로포' SSG 추신수, 49일 만에 시즌 2호 홈런
KBO리그 최고령 타자인 추신수(41·SSG 랜더스)의 방망이가 한화 이글스의 영건 문동주(20)를 상대로 폭발했다.추신수는 지난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와 방문경기에서 1회초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2번 지명타자로 출장한 추신수는 1회초 1사 후 타석에 나서 한화 선발 문동주의 2구째 시속 152㎞의 바깥쪽 직구를 받아쳐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올 시즌 잦은 부상으로 경기 출장이 들쑥날쑥했던 추신수가 홈런을 친 것은 4월 26일 kt wiz전 이후 49일 만으로 시즌 2호다.반면 지난 시즌보다 투구 내용이 부진한 문동주는 올 시즌 11경기 등판 만에 7번째 홈런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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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KBO리그 최초 1천600타점 돌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강타자 최형우(40)가 KBO리그 최초로 1천600타점을 돌파했다.최형우는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 방문경기에서 홈런 한 방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6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전날까지 1천598타점으로 역대 1위에 올랐던 최형우는 이로써 2002년 입단 이후 2천139경기만에 1천604타점을 수확하며 프로야구 최초로 1천600타점 고지를 넘었다.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최형우는 1회초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우월 투런홈런을 터뜨려 단숨에 1천600타점을 달성했다.2회에는 1사 만루에서 주자 싹쓸이 2루타를 날린 최형우는 3회에도 좌전안타로 2루 주자를
국내야구
'2경기 연속 와르르' kt 쿠에바스, '제구 엉망' 어떡하지?
프로야구 kt wiz의 외국인 에이스 윌리엄 쿠에바스가 2경기 연속 대량 실점했다.쿠에바스는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2이닝 동안 홈런 포함 6안타와 볼넷 7개로 8실점 한 뒤 강판당했다.지난 8일 LG 트윈스와 경기에서도 5이닝 동안 8안타와 볼넷 3개로 7실점 했던 쿠에바스는 2경기 연속 무너지며 벤치의 고민을 깊게 만들었다.이날 쿠에바스는 최고 구속이 시속 150㎞까지 나왔으나 제구가 엉망으로 흔들렸다.1회초 1사 후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김도영을 연속 볼넷으로 내보낸 쿠에바스는 최형우에게 3점홈런을 두들겨 맞았다.2회에는 볼넷 4개를 남발하는 가운데 다시 최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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