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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JK 롤링 ‘성소수자 차별 발언 후회 안해’

2023-03-20 17:45

사진=Getty Images
사진=Getty Images
<해리 포터>이 작가로 유명한 JK 롤링(Joan K. Rowling)이 성소수자 혐오 발언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조앤 롤링은 애플 팟캐스트에 출연해 과거 자신의 성소수자 혐오 발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앞서 지난 2018년 롤링은 트랜스젠더를 '드레스 입은 남성'이라고 지칭했으며 2019년에는 트렌스젠더 혐오 발언을 해 직장에서 해고당한 여성을 옹호했다. 또한, 2020년 미국 미디어 플랫폼 데벡스에 게시된 '월경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평등한 코로나19 이후 세상 만들기'라는 제목의 칼럼을 트윗하며, "이 '월경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단어가 분명히 있는데 누가 좀 알려 달라"고 적으며 트렌스젠더를 비난한 바 있다. 2021년에는 "트렌스젠더는 여성이 아니다"라는 주장으로 <해리 포터> 출연진의 비난을 받았다.

이런 발언들에 대해 롤링은 "그 일이 엄청난 후폭풍을 일으킬 줄 알았다"며 "그렇지만 때때로 자신과 가족의 안전이 위협받는 것 같아 무서웠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하지만 그녀는 "언행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 충분히 생각하고 적은 것"이라며 "훗날 두고 보면 알게 될 일"이라고 주장을 확고히 했다.

[김민경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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